| 극단 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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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단체 | 유형 | 단체(24명) | 대표자 | 문길곤 |
| 소재지 | 충청북도 청주시 | 장르 | 연기 | 세부장르 | 연극 |
| 전화번호 | 043-255-7774 | 이메일 | cheongsa1986@hanmail.net | 홈페이지 |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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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소개>
올해로 창단한지 36주년이 되는 극단 “청사”는 창단공연 <한네의 승천>을 시작으로 현재 110여 편의 정기공연을 발표했다.
2004년 5월 “연극공간 문” 극장을 개관하여 10년 간 운영하면서 지역연극 공연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였다.
2006년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공연으로
충북대표팀으로 참가하여 단체상 금상 수상과 개인연기상(문길곤)을
수상하였다.
2008년 “한국연극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연극퍼레이드”에 충북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충북연극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2016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가장 사랑을 많이 받았던 작품인 “나종사랑”과 “그것은 목탁 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17년 ~2018년 제 4기 충청북도지정예술단으로 선정되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되었다.
36년 동안 단 한해도 쉬지 않고, 년 2회 이상의 정기공연으로 꾸준히 관객을 만나고 있는 것이 극단의 큰 보람이자 자랑이라 자부한다.
<프로그램 소개>
공연명 : 선물(원제:베이비박스)
출연자 : 성진, 정수현, 이병철, 최대운, 이성은, 유혜빈
공연시간 : 65분
공연내용 : (줄거리)
방과 후 교사인 준희는 배달 업체를 운영하는 아버지와 둘이 산다. 서로 끈끈한 가족애 없이 살던 아버지와 준희는 한 사건을 통해
급속도로 가까워 지며 가족애가 생긴다.
그 사건이란, 준희의 임신이다.
당황한 아버지는 딸이 상처받을까 조심조심 딸의 아기를 인정한다.
그 후 아버지는 아버지의 친구 이자, 싱글 맘인 지영을 찾아가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친구 지영은 그간 마음고생이 많았을 준희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제안한다.
아버지는 흔쾌히 응하고 베이비 샤워를 기다린다.
마침내 파티 날, 아버지는 밀려드는 배달 소리에 어쩔 수 없이,
배달을 하고 파티에 참석하려 한다.
하지만 하늘에서는 계속 비가 내리고...
공연예상효과 :
-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극중 혜빈의 대사)
“선생님, 사람들은 왜 자꾸 뭘 하고 싶은지 물어봐요? 꼭 뭘 해야 되 요? 하고 싶은거 없어요. 제가 잘못된 거에요?”
-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임신을 숨겨야 하는 싱글맘을 통해 물질만능주 의에 젖은 세상과 사회의 모순을 되돌아본다.
-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의 삶을 지켜나가는 선물 같은 오늘이 ‘선물’ 일 것이다.
출연자 : 성진, 정수현, 이은희, 이종진, 이성은
공연시간 : 80분
공연내용 : (줄거리)
인생 최대의 좌절을 최고의 시간으로 바꾼 기적같은 날
‘크리스마스’.
이 의미 깊은 날,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들이 만납니다.
아픔을 안고 사는 유진. 모든 비밀을 알고 나타난 20살 유자.
그 모든 걸 감싸 안은 엄마.
그리고 용서를 빌기 위해 찾아온 정호....
걸러지지 않고 거침없이 쏟아내는 무기 같은 행동과 말들은
현시대를 살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입니다.
유자가 그렇습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고, 배려도 없으며, 기다림도 없습니다.
그런 그녀도 끝내는 그녀의 생모인 유진에게 향합니다.
유진의 잘못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녀편이 되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크리스마스는 행복할 수 있을까요...
공연예상효과 :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연극과 그 안에서의 교육적 측면이 결합되어 인간의 가치와 윤리적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
일상적 언어와 사실적 연기를 통해 관객들이 연극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다.
<공연장소>
소극장(300명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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