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충청북도교육문화원 기획전 '다시 스승을 만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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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화기획과 | 등록일 | 2022/04/14 | 조회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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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2022. 상반기 기획전시 ‘다시 스승을 만나다’전을 4.12일(화)부터 4.28(목)까지 교육문화원 2층 예봄갤러리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을 위해 평생 헌신하다 퇴임하신 미술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미술작품을 통해 다시 스승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1960년대·70년대 근대화 시기와 8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 등 불모지와 같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미술교사로서 충북 미술교육의 기반을 다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셨던 47명의 퇴임 교원들이다.
□ ‘다시 스승을 만나다’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였으며, 2021년에는 중등 퇴임교원이 주축이 되어 전시를 열었다. 올해는 초등학교 퇴임교원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1963년 교단에 처음 부임하신 양응환, 이세훈, 지숙자 선생님을 비롯한 이석우, 홍진삼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 등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술활동에 전념하여 후배들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60점의 그림과 입체작품들로 교육문화원의 2층 전시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작품과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교육가족으로 참여한 현직의 후배들이 대거 참여하여 선배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충북미술교육가족의 작품 한마당이 되었다.
□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한 초등 퇴임교원 반영섭 선생님은 현직에 계실 때부터 왕성한 교육활동과 헌신으로 초등미술교육을 이끌어 오셨는데, 이번 전시회에도 선생님 특유의 추상화 작품을 내보이시며 옛 추억과 발자취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은 소회를 전하였다. 중등 퇴임교원 양응환 선생님은 1963년 처음 교단에 부임한 이래 교육청 장학사부터 2005년 주성중학교에서 교장으로 퇴임하시기까지 미술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충북 미술교육을 이끌어 오셨으며, 이번 전시에는 유화물감으로 그린 울릉도의 봄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목을 받았다.
□ 교육문화원 전시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옛 스승을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며 충북미술교육을 재조명하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시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담당자(☎043-229-2617)에게 문의하면 된다.
□ 이번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을 위해 평생 헌신하다 퇴임하신 미술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미술작품을 통해 다시 스승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1960년대·70년대 근대화 시기와 8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 등 불모지와 같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미술교사로서 충북 미술교육의 기반을 다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쓰셨던 47명의 퇴임 교원들이다.
□ ‘다시 스승을 만나다’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였으며, 2021년에는 중등 퇴임교원이 주축이 되어 전시를 열었다. 올해는 초등학교 퇴임교원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1963년 교단에 처음 부임하신 양응환, 이세훈, 지숙자 선생님을 비롯한 이석우, 홍진삼 선생님 등 여러 선생님 등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술활동에 전념하여 후배들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60점의 그림과 입체작품들로 교육문화원의 2층 전시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작품과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전시를 개최하였으며, 교육가족으로 참여한 현직의 후배들이 대거 참여하여 선배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등 충북미술교육가족의 작품 한마당이 되었다.
□ 특히, 이번 전시에 참여한 초등 퇴임교원 반영섭 선생님은 현직에 계실 때부터 왕성한 교육활동과 헌신으로 초등미술교육을 이끌어 오셨는데, 이번 전시회에도 선생님 특유의 추상화 작품을 내보이시며 옛 추억과 발자취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은 소회를 전하였다. 중등 퇴임교원 양응환 선생님은 1963년 처음 교단에 부임한 이래 교육청 장학사부터 2005년 주성중학교에서 교장으로 퇴임하시기까지 미술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충북 미술교육을 이끌어 오셨으며, 이번 전시에는 유화물감으로 그린 울릉도의 봄의 풍경을 묘사한 작품을 출품하여 주목을 받았다.
□ 교육문화원 전시 관계자는 “작품을 통해 옛 스승을 만나 볼 수 있는 소중한 전시는 충북 미술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살피는 귀중한 시간이며 충북미술교육을 재조명하고 활성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전시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담당자(☎043-229-261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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