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기타 곤충에 관계되는 말 2 | |||||
---|---|---|---|---|---|
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05 | 조회 | 4963 |
첨부 |
◆ 우걱뿔 - 안으로 구부러진 뿔.
◆ 우바꾸리 - 아래로 뻗친 뿔.
◆ 엄니 - 사나운 식육동물의 송곳니.
◆ 깃주다 - 외양간, 마구간 같은 데에 짚이나 마른풀을 자리로 깔아 주다.
◆ 면내다 - 쥐나 개미, 게 따위가 흙구멍을 뚫느라고 흙을 보드랍게 갉아 파내어 놓다.
◆ 무이다 - 털이 빠져 살이 드러나다.
◆ 이지다 - 물고기나 닭, 돼지 따위가 살쪄서 기름지다.
◆ 졸들다 - 발육이 잘 되지 않고 주접이 들다.
◆ 자처울다 - 닭이 점점 재우쳐 울다.
◆ 일울다 - 일찍 울다.
◆ 젊음나다 - 마소가 다리를 저는 병이 생기다.
◆ 투그리다 - 짐승이 서로 틀려서 싸우려고 소리를 지르며, 용기를 잔뜩 내다.
◆ 장치다 - 말이 누워서 등을 땅에 대고 비비다.
◆ 석다 치다 - 재갈을 물리고 채치어 말을 달리다.
◆ 시태 - 소에게 실은 짐.
◆ 암구다 - 흘레를 붙이다.
◆ 자귀 짚다 - 짐승의 발자국을 좇아가다.
◆ 가루집 - 여름에 습기 있는 데 오래 둔 곡식가루나 약재 따위에 생긴 벌레가 거미줄 같은 물질을 분비하여 가루를 묻히어 놓고 그 속에서 사는 집.
◆ 석벌의 집 - 바위 틈에 지은 벌의 집.
◆ 시치미 - 매의 소유자를 밝히기 위하여 주소를 적어서 매꽁지 위 털 속에다 매어 둔 장방형의 뿔.
◆ 놀놀하다 - 털이나 싹 따위가 좀스럽고 노랗다.
◆ 눌눌하다 - 털이나 싹 따위가 빛이 흐리게 누르다.
◆ 함함하다 - 털이 부드럽고 반지르르하다.
◆ 부등깃 - 갓난 날짐승 새끼의 다 자라지 못한 약한 깃.
- 사전 속에 잠자는 보배로운 우리말 중에서 -
다음글 | 사람의 겉모습을 나타내는 말 1 |
---|---|
이전글 | 동물 기타 곤충에 관계되는 말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