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형 및 광물질에 관계 있는 말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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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02 | 조회 | 5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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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지다 - 사람의 왕래가 적어서 으슥하고 궁벽하다.
★ 섟 - 물가의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 개어귀 - 강물이나 냇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
★ 물목 - 물이 흘러나가거나 흘러들어오는 어귀.
★ 묵새 - 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세.
★ 면 - 개미 · 쥐 · 개 등이 갉아 파내어 놓은 보들아누 가루흙.
★ 명개 - 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보드라운 흙.
★ 놀란흙 - 한번 파서 손댄 흙.
★ 알땅 - 비나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준비가 없는 땅.
★ 푸서리 - 덩거칠게 잡풀이 무성한 땅.
★ 살피 - 두 땅의 경계선을 간단히 표시한 표.
★ 풀등 - 강물 속에 모래가 모여 쌓이고 그 위에 풀이 우거진 곳.
★ 솔수펑이 - 솔숲이 있는 곳.
★ 펀더기 - 넓은 들.
★ 활찐 - 너른 들 등이 매우 시원스럽게 벌어진 모양.
★ 버덩 - 높고 평평하며 나무는 없이 잡풀만 많이 우거진 거친들.
★ 들대 - 가까운 들녘
★ 휘뚤휘뚤 - 길 같은 것이 이리저리 구불구불한 모양.
★ 논틀밭틀 - 논두렁이나 밭두렁을 따라서 난, 구불구불한 모양.
★ 목목이 - 요긴한 길목마다
★ 길처 - 가는 길의 근처 지방.
★ 길체 - 한쪽으로 구석진 다리.
★ 오슬하다 - 사위가 괴괴하여 무서울 만큼 호젓하다.
★ 바깥짝 - 어떠한 표준 거리에서 더 가는 지점.
★ 앞대 - 어떤 지방에서 그 남쪽에 있는 지방을 일컫는 말.
★ 뒤대 - 어느 지방을 중심으로 하여 그 북쪽 지방을 일컫는 말.
★ 다릿목 - 다리가 놓이어 있는 길목.
★ 석비레 - 푸석들이 많이 섞인 흙.
★ 수수돌 - 금분이 섞인 붉은 차돌.
★ 씨다리 - 사금의 낱알.
★ 자박 - 사금광에서 캐어낸 생금의 큰 덩어리.
★ 재바닥 - 끊긴 광맥의 아래쪽에 다시 나타난 큰 광맥.
★ 한동먹다 - 한줄의 광맥에서 처음과 다음 사이가 얼마쯤 끊어지다.
- 사전 속에 잠자는 보배로운 우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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