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드렁하다, 시큰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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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7/09/10 | 조회 | 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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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드렁하다 : 마음에 들지 않아 관심이 없다.
◑ 시큰둥하다 : 마음에 내키지 않아 말이나 하는 짓에 성의가 없다.
'심드렁하다'는 마음이나 입맛에 맞지 않아 관심이 없어서 서두르지 않을 때 쓰는 말이에요. '마음에 내키지 않아 말이나 하는 짓에 성의가 없다'는 '시큰둥하다'와 비슷한 뜻이지요.
예) 우리가 아무리 재롱을 떨어도 할머니의 심드렁하고 시큰둥한 표정은 변하지 않았다.
아무리 예쁜 얼굴이라도 항상 심드렁하고 시큰둥한 얼굴은 예뻐 보이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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