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옛물건들 이름 | |||||
---|---|---|---|---|---|
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7/07/03 | 조회 | 4549 |
첨부 |
★ 고리 - 고리나 대오리로 엮어서 상자처럼 만든 그릇. 옷을 담는 데 쓰임.
★ 동고리 - 버들로 둥글납작하게 만든 작은 고리짝.
★ 고비 - 편지 같은 것을 꽂아 두는 물건. 종이로 주머니나 상자처럼 만들거나 종이오리로 '+'자 모양으로 만들어 벽에다 붙임.
★ 타래박 - 대나 나무로 된, 긴 자루가 달린 두레박.
★ 둥주리 - 짚으로 두껍고 크게 엮은 둥우리. 옛날에 밖을 지키던 사람이 추울 때 들어앉아서 망을 봤고, 또 말을 타고 길가는 사람이 말 등에 얹어서 타고 들어앉았음.
★ 둥우리 - 짚이나 대나 싸리 따위로 바구니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추녀나 서까래 밑에 네 귀를 매어 담.
★ 도래방석 - 짚으로 둥그게 짠 방석. 주로 곡물을 널어 말리는 데에 쓰며, 방석으로 이용하기도 함.
★ 빗접 - 빗, 빗솔, 빗치개 따위 같이 머리를 빗는 데 쓰는 도구를 넣어두는 작은 제구. 흔히 창호지 같은 것을 여러 겹 붙여 기름에 결어서 만듦.
★ 섬 - 곡식을 담기 위하여 짚으로 엮어서 만든 멱서리.
★ 평미레 - 말에 곡식을 담고 그 위를 평평하게 미는 방망이.
★ 색대 - 섬이나 가마니 속의 든 곡식이나 소금을 거죽으로부터 찔러서 빼내어 보는데 쓰는 제구.
다음글 | 사람의 생긴 모양을 이르는 말 |
---|---|
이전글 | 사람의 신체적 특징을 나타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