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사는 것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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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7/06/28 | 조회 | 3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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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이 : 무논이나 웅덩이 등에 사는 암녹색 고둥. 식용함
◐ 생이 : 담수 연못 등의 풀섶에 서식하는 몸길이 35mm 쯤 되는 새우. 생으로 젓을 담아 먹거나 말리어 먹음. 토하(土蝦)
◐ 물방개 : 몸길이 40mm 내외로 못이나 늪에 살며 몸은 타원형으로 납작하고 뒷다리에는 긴 털이 뭍어 있어 헤엄치기에 적당함. 성충과 유충은 모두 육식성임.
◐ 게아재비 : 몸길이 43mm 내외이고 몸은 가늘고 길며 회갈색 또는 황갈색임. 못이나 늪에서 어린 물고기나 곤충을 잡아먹음.
◐ 물자라 : 몸길이 18~20mm 정도이고 물장군과 비슷함. 몸빛은 암황갈색이고 봄철에 암컷이 수컷의 등에 알을 낳으면 부화할 때까지 수컷이 알을 등에 지고 다님.
◐ 물땅땅이 : 물방개와 비슷하나 등이 좀 더 불룩함. 몸길이 32~35mm이고 몸빛은 광택 있는 칠흑색이고 앞가슴 한가운데 두 개의 점이 있음.
◐ 송장헤엄치게 : 몸길이 12mm 정도이며 몸빛은 황갈색에 날개에는 세 개의 검은 얼룩무늬가 있음. 보통 배 쪽을 위로하여 송장헤엄을 치고 맑은 날에는 날아다님. 잔고기나 올챙이 등을 잡아 피를 빨아먹음.
◐ 물둥구리 :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몸 길이 11mm 정도이고 몸빛은 암갈색에 오갈색부가 있고 앞다리는 발톱 모양이며, 못에서 작은 물고기나 곤충을 포식함.
◐ 물빈대 : 물두구리와 비슷한데 몸길이 6~10mm이고, 몸은 원반상이며 납작하고,날개는 퇴화하여 흔적만 있고 계류에 서식하며 작은 물고기를 포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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