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다, 개차반, 고뿔, 괄괄하다, 늦깍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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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5/01/25 | 조회 | 33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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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개다 서로 맞 닿아서 해지거나 닳아지다.
☞ 성가시게 달라붙어 손해가 되다.
☞ 손해를 끼치다.
◇ 개차반 개가 먹는 차반, 즉 '똥' 이란 뜻.
☞ 언행이 더럽고 막된 사람.
◇ 고뿔 고뿔은 코와 불이 합쳐진 말로 감기에 들면 코에 불이 나는 것처럼 더운 김이 나온다 하여 유래.
☞ 감기를 일컫는 말.
◇ 괄괄하다 이불호청이나 옷에 풀을 먹일때 풀기가 너무 세서 빳빳하게 된 상태.
☞ 풀기가 센 것 같이 급하고 억센 성품이나 목소리가 크고 거센 것을 이름.
◇ 늦깍이 늦게 머리깍은 중
☞ 세상 이치를 남보다 늦게 깨달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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