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무꾸리, 무텅이, 마디다, 망나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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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5/01/17 | 조회 | 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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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누라 조선시대에 이 말은 '대비 마노라' 와 같이 쓰이던 극존칭어였다. ; 신분제도가 무너지면서 중년이 넘은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변화. ; 아내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
◇ 무꾸리 무당이나 판수에게 앞날의 길흉을 알아보는 일. ; 점치는 일.
◇ 무텅이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서 곡식을 심는 일.
◇ 마디다 닳거나 없어지는 동안이 오래다.
◇ 망나니 조선시대 사형수의 목을 베는 사형 집행인. ; 언행에 있어서 몹시 막되먹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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