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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다)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가는 날이 장날(이다)
작성자 한글사랑관관리자 등록일 2010/04/06 조회 5955
첨부
가는 날이 장날(이다) 어떤 일을 마음먹고 하려는데, 뜻밖의 문제로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고 곤란을 겪다.
 
예문1)
지방에 사는 친구가 자기 집에 놀러 오라는 여러 번의 초대를 미루다가 모처럼 갔다. 친구가 사는 시골 마을로 가는 길이 차로 잔뜩 막혀 있었다. 오늘이 시골에 5일마다 장이 서는 날이라 사람들이 장을 보려고 많이 모여서, 매우 복잡했다. 정말로 가는 날이 장날이었다. 길이 너무 막혀 친구를 만나지도 못하고 돌아왔다.
 
예문2)
오늘 우리 학교 학생들이 모두 남산에 소풍을 가기로 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새벽부터 비가 오고 있다.
 
원래는 '어떤 사람이 다른 마을에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그 날이 마침 장날이라서, 그 친구가 장에 가고 없는 바람에 만나지를 못했다는 상황에서 생겼다고 한다.
 
- 출처: 『속담』으로 배우는 한국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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