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부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한글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

재미있는 속담

뷰어  다운로드

  • 아래아한글 뷰어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엑셀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파워포인트 뷰어 다운로드
  • Microsoft 워드 뷰어 다운로드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다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다
작성자 한글사랑관관리자 등록일 2009/11/23 조회 4673
첨부
빈대를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다 | 손해를 크게 볼 것을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땅치 아니한 것을 없애려고 그저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란 해충은 집 안에 살며,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밤에 활동하여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 사람에게 극히 해로운 곤충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빈대'는 잘 잡히지도 않는다. 오죽하면 살고 있는 집을 태워 그 하찮은 빈대를 잡으려고 했을까. 이래서 생긴 속담이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운다."이다. 그러나 아무리 빈대가 성가스럽다고 하여 집에다 불을 놓아 태워 죽일 수는 없다. 이는 너무나 무모한 짓이다.
 
 이 속담은 '손해를 생각지 않고 마땅치 않은 것을 없애려고 마구 덤비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할 때 쓰인다.
 
 - 출처: 좋은 글, 좋은 말을 위한 우리말 활용 사전
다음글, 이전글 보기
다음글 모난 돌이 정 맞는다
이전글 섶을 지고 불에 들어가려 한다
페이지담당자 정보에 대한 표이며 정보관리담당, 담당자 연락처에 대해 안내
정보관리담당 문화기획과 담당자 연락처 229-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