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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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9/06/29 | 조회 | 2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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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많은 어른들은 어린 아이들이 이야기를 하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잘 듣지 않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수준이 낮은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무시하고 자기 생각만 앞세우기 쉽지요. 하지만 어린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들으면 도움이 될 때가 있답니다. 나이 어린 사람도 내가 모르는 것을 알고 있거나,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깨우쳐 줄 수 도 있거든요.
나보다 못한 사람같이 여겨져도 그 사람의 말을 겸손하게 듣는 태도를 가지면, 분명히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비슷한 속담 - "업은 자식에게 배운다"
배움은 한평생이란 말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도 손아랫사람의 말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담아 들어야 한답니다.
- 출처: 똑똑한 만화 교과서 _ 속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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