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목'으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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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23 | 조회 | 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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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난 돌이 정 맞는다. - 성격이 모난 사람은 사람의 미움을 받음.
♡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수단이나 방법은 어떤 것을 쓰던지 목적을 이루면 된다는 뜻.
♡ 모로 던져도 마름쇠 - 어떻게 해도 실패가 없음.
♡ 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 자신의 이득을 위해 보잘것 없는 것까지 몹시 인색하게 갈아 먹음.
♡ 모기 보고 칼 빼기 - 보잘것 없는 일에 큰 힘을 쏟음.
♡ 모르면 약이요 아는게 병 -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나 알면 걱정거리만 쌓여 오히려 해로움.
♡ 모주 먹은 돼지 벼르듯 - 좋지 않게 여기는 대상에 대해 혼자 성냄.
♡ 모주 장사 열 바가지 두르듯 - 보잘것 없는 내용을 겉만 꾸며 낸다는 뜻.
♡ 모진 년의 시어미 밥 내 맡고 들어온다. - 미운 사람은 미운 짓만 함.
♡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 악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반드시 화를 입음.
♡ 목마른 자가 우물 판다. -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행함.
♡ 목수가 많으면 집을 무너뜨린다. - 제 각기주장하는 일이 너무 많으면 도리어 일을 그르침.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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