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머'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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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15 | 조회 | 2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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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가 꿩을 잡아주고 싶어 잡아 주나 - 마지 못해 남의 부림을 당함.
♬ 매를 꿩으로 보다 - 표독한 사람을 순한 사람으로 잘못 봄.
♬ 매사 불여 튼튼이라 - 무엇이든 튼튼히 하는 것이 좋다는 말.
♬ 매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 까닭이나 속내도 잘 모르면서 함부로 덤빔.
♬ 머리 검은 짐승은 남의 공을 모른다 - 사람은 남에게 신세나 은혜를 잊기 일쑤여서 짐승보다 못할 때가 있다.
♬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 잔꾀로 남을 속이려 함.
♬ 머리카락에 홈 파겠다 - 성격이 옹졸하거나 솜씨가 정교함.
♬ 머슴이 강짜한다 - 관계없는 일에 간섭함.
♬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 사람이 무심하여 알만한 것도 모름.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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