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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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 | 등록일 | 2008/10/08 | 조회 | 2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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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 삼을 캐었다 - 매우 쉽게 횡재를 했다는 뜻
▣ 마당 터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그 용도를 잘못 알거나 당치도 않은 쓸데 없는 걱정
▣ 마루 아래 강아지가 웃을 노릇 - 어떤 일이 경우에 몹시 어긋남
▣ 마른 말은 꼬리가 길다 - 마르고 여위면 같은 것이라도 더 길게 보임
▣ 마른 나무에 꽃 필까 - 이미 가망이 없는 일에 희망을 걸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말
▣ 마른 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입는 큰 재앙
▣ 마름쇠도 삼킬 놈 - 남의 것이라면 무엇이나 빼앗아 가려는 욕심 많은 사람
▣ 마음 없는 염불 - 뜻에 없는 일을 마지 못해 함
▣ 마음 한번 잘 먹으면 북두칠성이 굽어보신다 - 사람이란 언제나 착한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훈계의 말
▣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 음식을 빨리 먹어 버림
▣ 마파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남풍이 불기 시작하면 모든 곡식들은 놀랄 만큼 무럭무럭 빨리 자란다는 말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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