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때'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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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10/01 | 조회 |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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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없는 사위 - 인연이나 관계가 끊겨 거의 쓸모없이 된 대상
♠ 딸은 산적 도둑이라 - 딸은 시집간 뒤에도 자주 친정 재물을 가져간다는 말
♠ 딸의 굿에 가도 자루 아홉을 가지고 간다 - 제 딸을 위하여 하는 굿에도 재물을 탐낸다는 뜻으로 재물을 몹시 탐냄
♠ 딸의 집에서 가져온 고추장 - 무엇이나 아껴두고 씀을 이르는 말
♠ 딸의 채반 재 넘어가고 며느리 채반 농 위에 둔다 - 딸에게는 무엇을 줘도 아깝지 않으나 며느리에게 주는 것은 아깝다는 말
♠ 때리는 시늉하면 우는 시늉을 한다 - 서로 손이 잘 맞는다는 말
♠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해주는 체 하면서 뒤로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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