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겻섬에 생쥐 엉기듯 - 별로 먹을 것이 없는데 여럿이 달라붙어 있는 모양 ♤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이 일어난 일을 먼 데 일보다 오히려 모른다는 뜻 ♤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 크게 일을 저지른 자는 교묘히 빠져 무사하고 그보다 덜 저지른 자가 들켜서 애매하게 남의 죄까지 뒤집어 쓰고 의심받게 됨 ♤ 등으로 먹고 배로 먹는다 - 이모 저모 다 먹는다는 뜻 ♤ 등이 어우랴 배가 부르랴 - 옷이나 먹을거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아무 이익이 없음을 말함 ♤ 등 치고 간 낸다 - 겉으로 남을 위해주는 체하면서 남을 해치고 자기의 잇속만 챙김 ♤ 등 치고 배 문지른다 - 남을 해쳐놓고 교활하게 어루만져 달래는 체 함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