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 '되'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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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09/23 | 조회 | 20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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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그려 붙일라 - 진귀한 음식을 저 혼자만 먹을 때 친구들이 농담으로 하는 말
* 돼지는 흐린 물을 좋아한다 - 더러운 것은 더러운 것끼리 상종하기를 좋아한다는 말
* 돼지에 진주 - 아무 쓸데 없음을 비유한 말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주고 그 댓가로는 몇 갑절로 받는다는 말
* 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 되놈이 김풍헌 아나 -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을 몰라보고 그를 모욕하거나 할 때 상대방을 얕잡아 탓하는 말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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