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돌'로 시작하는 속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독', '돌'로 시작하는 속담 |
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09/19 |
조회 |
2346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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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 백편이면 뜻이 절로 통한다 - 여러번 되풀이 해서 책을 읽으면 글 뜻이 자연 밝혀져 잘 알게 된다는 뜻
♪ 독수리는 파리를 못 잡는다 - 제각기 자기 능력에 맞는 일이 따로 있다는 말
♪ 돌로 치면 돌로 치고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 원수는 원수로 은혜는 은혜로 갚는다는 말
♪ 돌을 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 당치도 않은 자리에서 쓸데 없이 화를 내면 저만 해롭다는 말
♪ 돌다 보아도 물방아 - 노력을 해도 발전이 없음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틀림없는 일이라도 조심하라는 말
♪ 돌담 배부른 것 - 쓸모없고 도리어 해로운 존재
♪ 돌절구도 밑 빠질 때가 있다 - 아무리 튼튼한 것이라도 오래 쓰면 결단나는 날이 있다
♪ 돌쩌귀에 녹이 슬지 않는다 - 늘 활동하는 사람이나 물건은 건전하다는 뜻
♪ 돌쩌귀에 불이 난다 - 매우 자주 쉴새없이 문을 여닫는다. 즉 사람이 많이 드나든다는 뜻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