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 시작하는 속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내'로 시작하는 속담 |
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08/27 |
조회 |
2019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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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신 고양이 상 - 독살이 나서 표독하게 찌푸린 얼굴
※ 내 노란 병아리만 내라 한다 - 억지를 쓰면서 무엇을 해달라고 함
※ 내 밥 먹은 개가 발 뒤축을 문다 - 자신에게 은혜를 입은 자가 도리어 자기에게 손해를 끼침
※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 저만 알고 남에게는 조금도 동정심이 없음
※ 내 칼도 남의 칼 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제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다는 뜻
※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자기가 하려고 한 말을 도리어 상대방이 먼저 한다는 말
※ 내닫기는 주막집 강아지라 -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하면 이내 뛰어 나와 참견하는 사람
※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결과야 어떻게 되든 당장 단행해야겠다는 뜻을 강조하는 말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