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시작하는 속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가'로 시작하는 속담 |
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07/14 |
조회 |
2269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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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 고난이나 힘든 일이 자주 들이닥침을 이르는 말.
☆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더 고무시키는 모양을 뜻하는 말.
☆ 가는 날이 장날 - 우연히 갔다가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께 - 남을 해하면 그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적은 허실이나 씀씀이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못할 것이 된다는 뜻.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허물이 큰 자가 자신의 허물을 알지 못하고 허물이 적은 자를 흉보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삼가라는 말.
☆ 가뭄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뭄보다 물난리를 더 무섭게 여겨 이르는 말.
☆ 가뭄에 콩 나듯 - 어떤 일이나 물건이 어쩌다 하나씩 있는 것을 이르는 말.
☆ 가을에는 부지깽이도 덤빈다 - 바쁠 때는 모양이 비슷하기만해도 사용된다는 말.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