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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2004년 5회차 문제풀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국립국어원 2004년 5회차 문제풀이
작성자 한글사랑 등록일 2007/08/22 조회 4275
첨부
【2004년 5회차 문제】 1. 다음 중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하여튼 ② 어째튼 ③ 여하튼 ④ 아무튼 2. 다음 ‘되-’의 활용형 중에서 표기가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되서 ② 되니까 ③ 돼요 ④ 됐다 3. 다음 중 밑줄 친 부분 중 옳은 것을 고르시오. ① 흡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② 나의 바람은 신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③ 아니오, 못 봤습니다. ④ 물을 주십시오. 4. 다음 중 사이시옷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① 바닷가 ② 시냇물 ③ 이비인훗과 ④ 숫자 5. 다음 중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입을 크게 벌려라. ② 잔치를 벌리자. ③ 친구와 논쟁을 벌였다. ④ 벌인 일이나 잘 마무리하자. 6. 다음 중 밑줄 친 말의 쓰임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오늘은 밥을 많이 먹음. ② 친구와 재미있게 놂. ③ 의자를 손수 만듦. ④ 슬픈 영화를 보고 울음. 7.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옳은 것은? ① 그는 중요한 임무를 띄고 파견되었다. ② 강물이 푸른빛을 띄고 있다. ③ 눈에 띠는 행동을 하지 마라. ④ 어머니는 미소를 띠고 말씀하셨다. 8.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띄어쓰기가 틀인 것을 고르시오. ① 기한은 내일까지∨입니다. ② 네가 그럴∨줄 몰랐다. ③ 모두 너∨때문이야. ④ 너는 할∨수 있어. 9. 다음은 ‘한글 맞춤법’의 띄어쓰기 규정이다. 괄호에 알맞은 말은? “문장의 각 ( )은/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① 형태소 ② 단어 ③ 구 ④ 절 10. 다음 보기의 발음 표시 중 바르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① 천리[철리] ② 할는지[할른지] ③ 핥아[할타] ④ 젖먹이[점머기] 11. 다음 중 발음 표시가 맞는 것을 고르시오. ① 맑지[말찌] ② 맑다[막따] ③ 맑게[막께] ④ 맑고[막꼬] 12. 다음 중 ‘부산’의 로마자 표기가 바른 것을 고르시오. ① Boosan ② Poosan ③ Busan ④ Pusan 13. 다음 중 ‘대관령’의 로마자 표기가 바른 것을 고르시오. ① Daegwallyeong ② Daegwalryeong ③ Taegwallyeong ④ Taegwalryeong 14. “불을 한 거듬 넣다가 아궁이 앞에 종이 부스러기를 모아서ㆍㆍㆍ<염상섭의 ‘삼대’에서>”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은? ① 곡식이나 장작 따위의 세는 단위 ② 팔 따위로 한 몫에 거두어들일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③ 쪼갠 장작을 묶어 세는 단위 ④ 가늘고 짤막하게 쪼갠 토막을 세는 단위 15. “어쩐지 마음 한 모서리가 허수하게 비어 오는 것을 어찌할 수 없었다. <현진건의 ‘무영탑’에서>”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은? ① 마음이 침울하게 되다. ② 섭섭하고 야속하다. ③ 마음이 허전하고 서운하다. ④ 부족함이 없이 만족하다. 16.“그 갖바치가 사람은 투미하지 아니하나 ㆍㆍㆍㆍ<홍명희의 ‘임꺽정’에서>”에서 밑줄 친 말의 뜻은? ① 어리서고 둔하다. ② 마음이 몹시 조급하다. ③ 음흉한 데가 있다. ④ 생각이나 행동이 몹시 느리다. 17. “음식물에 생긴 구더기”를 뜻하는 말은? ① 밥벌레 ② 물꽃 ③ 빈대 ④ 가시 18.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이르는 말은? ① 된바람 ② 마파람 ③ 샛바람 ④ 하늬바람 19. “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이라는 뜻이 있는 말은? ① 소소리바람 ② 간들바람 ③ 고추바람 ④ 서릿바람 20. “같은 뜻을 가지고 모여서 한패를 이룬 무리”라는 뜻이 있는 말은? ① 대거리 ② 동아리 ③ 덧거리 ④ 송아리 【2004년 5회차 문제 정답 및 해설】 1 ② 2 ① 3 ② 4 ③ 5 ② 6 ④ 7 ④ 8 ① 9 ② 10 ④ 11 ② 12 ③ 13 ① 14 ② 15 ③ 16 ① 17 ④ 18 ④ 19 ① 20 ② 1. ‘어찌하였든’의 준말로 ‘어쨌든’으로 표기해야 한다. 2. ‘되-’에 ‘어’로 시작하는 어미가 결합하면 ‘돼-’가 된다. ‘되어서’에서 온 말이므로 ‘돼서’가 된다. ‘되어요’는 ‘돼요’로, ‘되었다’는 ‘됐다’로 줄어든다. 3. ‘삼가해’는 ‘삼가’로 고쳐야 옳다. ‘삼가다’에서 온 말이다. ‘바라다’의 명사형은 ‘바람’이 옳다. ‘바램’은 잘못이다. ‘아니오’는 ‘나는 의사가 아니오’와 같이 문장을 종결하는 서술어로 쓰이며 ‘예’에 상대되는 말은 ‘아니요’이다. ‘주십시요’는 ‘주십시오’로 고쳐야 한다. 4. 한자어 사이에는 사이시옷을 적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이비인후과’가 옳다. 단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는 한자어이지만 사이시옷을 적는다. 5. ‘벌리다’는 ‘둘 사이를 넓히거나 멀어지게 한다’는 뜻이다. ‘잔치를 벌리다’는 ‘잔치를 벌이다’로 고쳐야 한다. ‘벌이다’는 ‘잔치를 벌이다, 논쟁을 벌이다, 시장에 좌판을 벌이다’와 같이 쓰인다. 6. 국어에는 명사형을 만드는 어미로 ‘-음’과 ‘-ㅁ'이 있는데 받침이 있을 때는 “-음”이 결합하고(먹-+-음), 받침이 없거나“ㄹ"받침일 때는 -ㅁ이 결합한다. (집에 감, 서울에서 3년간 삶). 따라서 ”영화를 보고 울음“은 ”영화를 보고 욺“으로 고쳐야 한다. 7. ‘띄다’는 ‘뜨이다’의 준말이다. ‘물건이나, 색채, 용무 따위를 지니는 것’은 ‘띠다’이다. 8. ‘입니다’는 조사‘이-’에‘-ㅂ니다’가 결합한 말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야 한다. ‘줄, 때문, 수’는 의존 명사로 앞말과 띄어 쓴다. 9. ‘한글 맞춤법’제2항의 내용이다. 국어에서는 단어별로 는 것이 원칙이다. 10. ‘젖먹이’는 ‘[전머기]’로 발음한다. ‘젓먹이[??머기>점머기]’와 같은 ‘ㄷ>ㅁ’의 음운 변화는 표준 발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11. ‘맑-’은 ‘ㄱ'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때는 “맑고[말꼬], 맑게[말께]”처럼 [말]로 발음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맑다[막따], 맑지[막찌]”처럼 [막]으로 발음한다. 12. ‘ㅂ'은 "b"로 적고 “우”는 “u"로 적는다. 13. 발음 [대괄령]을 로마자로 적어야 한다. ‘ㄹ'은 모음 앞에서는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l로 적는다. 단, “ㄹㄹ"은 ll로 적는다. 17. ‘밥벌레’는 ‘일은 하지 않고 밥만 많이 먹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물꽃’은 ‘하얀 거품을 일으키는 물결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빈대’는 ‘빈댓과의 곤충’이다. 18. ‘된바람’은 ‘북풍’, ‘마파람’은 ‘남풍’, ‘샛바람’은 ‘동풍’을 이르는 말이다. 19. ‘간들바람’은 ‘부드럽고 가볍게 부는 바람’, ‘고추바람’은 ‘살을 에는 듯 무섭게 부는 차가운 바람’, ‘서릿바람’은 ‘서리가 내린 아침에 부는 쌀쌀한 바람’을 이른다. 20. ‘대거리’는 ‘상대편에게 언짢은 기분이나 태도로 맞서서 대드는 말이나 행동’, ‘덧거리’는 ‘정해진 수량 이외에 덧붙이는 물건’, ‘송아리’는 ‘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 있는 덩어리’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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