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끌버끌 → 시끌시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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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14/09/02 | 조회 | 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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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끌버끌 → 시끌시끌
시골 난장의 난전에서는 깎아 달라느니 안 된다느니 하며 시끌버끌하다고 해서는 안 되고, 시끌시끌하다고 해야 한다. 또한 소식도 없이 옆자리가 며칠 비자 분위기가 시끌버끌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시끌시끌하다고 해야 한다.
즉, 주위가 조용하지 못하고 매우 시끄럽거나,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고 뒤숭숭한 것을 시끌시끌이라고 하지, 이를 시끌버끌이라고 하지 않는다.
출처: 잘못씌는 말 바로쓰기 / 임창호 엮음
시골 난장의 난전에서는 깎아 달라느니 안 된다느니 하며 시끌버끌하다고 해서는 안 되고, 시끌시끌하다고 해야 한다. 또한 소식도 없이 옆자리가 며칠 비자 분위기가 시끌버끌하다고 할 것이 아니라 시끌시끌하다고 해야 한다.
즉, 주위가 조용하지 못하고 매우 시끄럽거나,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고 뒤숭숭한 것을 시끌시끌이라고 하지, 이를 시끌버끌이라고 하지 않는다.
출처: 잘못씌는 말 바로쓰기 / 임창호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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