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새 → 본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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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14/02/25 | 조회 | 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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뽄새 → 본새
술에 취해서 떠드는 뽄새가 무슨 사고를 저지를 듯하다고 해서는 안 되고, 떠드는 본새가 그리할 듯하다고 해야 한다. 또한 드러난 뽄새는 그럴듯해도 실속은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본새만 그럴듯다고 해야 한다. 즉, 어떤 물건의 본디의 생김새나, 어떠한 동작 또는 버릇의 됨됨이를 본새라고 하지 뽄새라고 하지 않는다.
출처:잘못씌는 말 바로쓰기/임창호 엮음
술에 취해서 떠드는 뽄새가 무슨 사고를 저지를 듯하다고 해서는 안 되고, 떠드는 본새가 그리할 듯하다고 해야 한다. 또한 드러난 뽄새는 그럴듯해도 실속은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본새만 그럴듯다고 해야 한다. 즉, 어떤 물건의 본디의 생김새나, 어떠한 동작 또는 버릇의 됨됨이를 본새라고 하지 뽄새라고 하지 않는다.
출처:잘못씌는 말 바로쓰기/임창호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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