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힘 → 헛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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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14/01/13 | 조회 | 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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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힘 → 헛심
잠자코 있지 못하고 괜히 나섰다가 헛힘만 썼다고 해서는 안되고, 괜히 나섰다가 헛심만 썼다고 해야 한다. 또한 결과도 뚜렷하지 않은 헛힘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할 게 아니라, 헛심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한다. 즉, 보람 없이 쓰는 힘을 헛심이라고 하는데, 이를 헛힘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헛힘은 헛심의 변하기 전의 말이다.
출처 : 잘못씌는 말 바로쓰기 / 임창호 엮음
잠자코 있지 못하고 괜히 나섰다가 헛힘만 썼다고 해서는 안되고, 괜히 나섰다가 헛심만 썼다고 해야 한다. 또한 결과도 뚜렷하지 않은 헛힘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할 게 아니라, 헛심을 쓸 필요가 없다고 해야 한다. 즉, 보람 없이 쓰는 힘을 헛심이라고 하는데, 이를 헛힘이라고 해서는 안된다. 헛힘은 헛심의 변하기 전의 말이다.
출처 : 잘못씌는 말 바로쓰기 / 임창호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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