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 1 | |||||
---|---|---|---|---|---|
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15 | 조회 | 9739 |
첨부 |
♬ 마음자리 - 마음의 본바탕.
♬ 마음눈 - 사물의 참모습을 똑똑히 식별하는 마음의 힘.
♬ 소사스럽다 - 간사하고 좀스럽다.
♬ 가스러지다 - 성질이 온순하게 있지 못하고 거칠어지다.
♬ 사막하다 - 가혹하고 용서함이 없다.
♬ 사박스럽다 - 성질이 독살스럽고 당돌하여 대중없이 함부로 쏙쏙 내달아 간섭하기를 좋아하다.
♬ 양심 - 사막스럽고 암상스러우며 괴까닭스럽고 샘하는 마음.
♬ 데설궂다 - 성질이 털털하고 호방하여 꼼꼼하지 못하다.
♬ 떡심 - 억세고 질긴 심줄.
♬ 무작하다 - 무지하고 우악하다.
♬ 뒤넘스럽다 - 되지 못하게 건방지다.
♬ 새살스럽다 - 성질이 차분하지 못하고 실없이 수선부리기를 좋아하다.
♬ 가시세다 - 앙칼스럽고 고집이 세다.
♬ 목곧다 - 어거지가 세어 남에게 호락호락하게 굽히지 아니하다.
♬ 검세다 - 성질이 끈덕지고 억세다.
♬ 어기차다 - 성질이 매우 굳세다.
♬ 몽짜스럽다 - 보기에 겉으로는 어리석은 체하나, 속으로는 딴생각을 가지고 있다.
♬ 매욱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 해망적다 - 총명하지 못하고 아둔하다.
♬ 위양배양하다 - 요량이 적고 분수가 없어 아둔하다.
♬ 어물다 - 사람의 성질이 야무지지 못하다.
♬ 어리뜩하다 - 똑똑한 정도가 보통에 미치지 못하다.
♬ 민하다 - 좀 미련하다.
♬ 투미하다 - 어리석고 둔하다.
♬ 꼭하다 - 정직하고 안상하다.
♬ 꼼바지런하다 - 일을 잘 하지는 못하나, 놀지 않고 부지런하게 꼼꼼히 하다.
♬ 바자위다 - 성질이 너무 알뜰하여 너그러운 맛이 없다.
♬ 꼼꼼쟁이 - 성질이 괘 잘고 칠칠한 사람.
♬ 옹종하다 - 마음이 좁고 모양이 오종종하다.
♬ 깐지다 - 성질이 깐깐하고 다라지다.
♬ 괴까닭스럽다 - 괴상하고 까닭스럽다.
♬ 곰팡스럽다 - 사람의 하는 짓이 괴상하고 궁벽스럽다.
♬ 돈바르다 - 마음이나 성질이 너그럽지 못하고 까다롭다.
♬ 푸접없다 - 남에게 대하여 포용성, 붙임성, 또는 엉너리가 없고 쌀쌀하기만 하다.
♬ 성마르다 - 도량이 좁고 성질이 급하다.
♬ 아귀세다 - 뜻이 굳어 남에게 잘 휘어들지 아니하다.
♬ 암기 - 암상스러운 마음.
♬ 애성이 - 분나고 성나는 감정.
♬ 피새내다 - 작은 일에 성을 잘 내다.
- 사전속에 잠자는 보배로운 우리말 중에서 -
다음글 | 성격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 2 |
---|---|
이전글 | 사람의 겉모습을 나타내는 말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