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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우리말 >>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비의 우리말 >>
작성자 한글사랑 등록일 2008/02/20 조회 5772
첨부
<<비의 우리말 >> 가루비 -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잔 비 - 가늘고 잘게 내리는 비. 실 비 - 실처럼 가늘게, 길게 금을 그으며 내리는 비. 싸락비 - 싸래기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비. 날 비 - 놋날(돗자리를 칠 때 날실로 쓰는 노끈)처럼 가늘게 비끼며 내리는 비. 발 비 - 빗발이 보이도록 굵게 내리는 비. 작달비 - 굵고 세차게 퍼붓는 비. 달구비 - 달구(땅을 다지는 데 쓰이는 쇳덩이나 둥근 나무 토막)로 짓누르듯 거세게 내리는 비. 여우비 - 맑은 날에 잠깐 뿌리는 비. 먼지잼 - 먼지나 잠재울 정도로 아주 조금 내리는 비. 개부심 - 장마로 홍수가 진 후에 한동안 멎었다가 다시 내려, 진흙을 씻어 내는 비. 바람비 - 바람이 불면서 내리는 비. 도둑비 - 예기치 않게 밤에 몰래 살짝 내린 비. 누 리 - 우박. 궂은비 - 오래 오래 오는 비.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내리는 비나 눈. 그믐치 - 음력 그믐께에 내리는 비나 눈. 웃 비 - 비가 다 그치지는 않고, 한창 내리다가 잠시 그친 비. 해 비 - 한쪽에서 해가 비치면서 내리는 비. 꿀 비 - 농사짓기에 적합하게 내리는 비. 단 비 - 꼭 필요할 때에 알맞게 내리는 비. 목 비 - 모낼 무렵에 한목 오는 비. 못 비 - 모를 다 낼 만큼 흡족하게 오는 비. 약 비 - 요긴한 때에 내리는 비. 모다깃비 - 뭇매를 치듯이 세차게 내리는 비. 우레비 - 우레가 치면서 내리는 비. 마른비 - 땅에 닿기도 전에 증발되어 버리는 비 오란비 - 장마의 옛말 건들장마 - 초가을에 비가 내리다가 개고, 또 내리다가 개곤 하는 장마. 일 비 - 봄비. 봄에는 할 일이 많기 때문에 비가 와도 일을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 잠 비 - 여름비. 여름에는 바쁜 일이 없어 비가 오면 낮잠을 자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떡 비 - 가을비. 가을걷이가 끝나 떡을 해 먹으면서 여유 있게 쉴 수 있다는 뜻으로 쓰는 말. 술 비 - 겨울비. 농한기라 술을 마시면서 놀기 좋다는 뜻으로 쓰는 말. 비 꽃 - 비 한 방울 한 방울. 비가 시작될 때 몇 방울 떨어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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