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버릴 것 없고 물건 버릴 것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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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11/05/04 | 조회 | 2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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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버릴 것 없고 물건 버릴 것 없다 : 잘난 사람이나 못난 사람이나, 좋은 물건이나 나쁜 물건이나 모두 나름대로의 쓰임새가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로 있을 때입니다.
많은 애국지사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직저 총을 들고 싸웠는가 하면, 도산안창호 선생님과 같이 교육을 통해 노력한 분들도 있습니다.
당시 안창호 선생님은 우리 민족의 정의를기르기 위한 일곱 가지 지침을 제시하였는데, 그 두 번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개성을 존중합시다. 둥근돌이나 모난 돌이나 다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남의 성격이 나와 틀리다 해서 나무랄 것이 아닙니다."
이는 나라의 독립은 똑똑한 몇몇 사람의 힘이 아니라 전국민의 힘이 합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자기 역할을 할 곳이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일지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출처: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속담 글/최덕희, 그림/도기성, 김병수>
우리나라가 일본 식민지로 있을 때입니다.
많은 애국지사들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직저 총을 들고 싸웠는가 하면, 도산안창호 선생님과 같이 교육을 통해 노력한 분들도 있습니다.
당시 안창호 선생님은 우리 민족의 정의를기르기 위한 일곱 가지 지침을 제시하였는데, 그 두 번째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개성을 존중합시다. 둥근돌이나 모난 돌이나 다 쓰임새가 있는 법입니다. 남의 성격이 나와 틀리다 해서 나무랄 것이 아닙니다."
이는 나라의 독립은 똑똑한 몇몇 사람의 힘이 아니라 전국민의 힘이 합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은 누구나 자기 역할을 할 곳이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쓸모 없어 보이는 물건일지라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출처: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속담 글/최덕희, 그림/도기성,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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