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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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11/02/28 | 조회 | 3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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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면서 덤비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만약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갓난아기한테 드라큘라 가면을 보여 주었다면 아기가 무섭다고 할까요? 아마 속으로 기분이 나쁠지는 몰라도 깜짝 놀라지는 않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비록 겁이 많다지만,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오히려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룻강아지에서의 아룻은 원래 '하릅'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릅은 한 살이라는 뜻이니, 하릅강아지는 한 살바기 강아지를 뜻하지요. 이처럼 원래는 하릅이었던 것이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하룻으로, 그리고 하룻강아지로 그 쓰임새가 변화된 것입니다.
<출처: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속담 글/최덕희•그림/도기성,김병수>
만약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갓난아기한테 드라큘라 가면을 보여 주었다면 아기가 무섭다고 할까요? 아마 속으로 기분이 나쁠지는 몰라도 깜짝 놀라지는 않을 거예요.
어린이들이 비록 겁이 많다지만, 너무 어려 아무것도 모를 때는 오히려 무서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룻강아지에서의 아룻은 원래 '하릅'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릅은 한 살이라는 뜻이니, 하릅강아지는 한 살바기 강아지를 뜻하지요. 이처럼 원래는 하릅이었던 것이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하룻으로, 그리고 하룻강아지로 그 쓰임새가 변화된 것입니다.
<출처: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속담 글/최덕희•그림/도기성,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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