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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작성자 한글사랑관관리자 등록일 2011/01/31 조회 1974
첨부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 나쁜 버릇은 고치기 어려우니, 처음부터 버릇을 잘 들여야 한다는 뜻.

새로 산 황소로 형과 아우가 쟁기질을 하고 있었습니다.
형은 황소의 고삐를 끌고, 동생은 뒤에서 쟁기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형이 앞에서 고삐를 끄니 차마 '이랴! 이랴!" 소리를 하지 못해 언제나 '형님, 이리 갑시다.' '형님, 저리 갑시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기를 몇 해, 형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어느 봄날이었습니다. 동생 혼자서 소를 몰고 밭을 갈려 하는데. '이랴!' 하는 소리에도 소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할 수 없이 소를 향해 ' 형님, 저리 갑시다.' 하고 소리 쳤고, 그제야 소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비슷한 속담 : 제 버릇 개 줄까"

<출처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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