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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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미향 | 등록일 | 2010/05/03 | 조회 | 2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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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듯이, 배가 고프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금강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입니다. 배가 고프면 이 산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구경할 수 없습니다. 배가 고프면 멋있는 금강산 구경보다 먼저 식사를 해야 한다는 뜻으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금강산은 주봉인 비로봉(1,638m)를 정점으로 동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은 백두대간 중앙에 자리잡고 있다.
금강산은 불교와 인연이 깊은 산이다. '금강(金剛)'이란 매우 굳세고 단단하여 불변의 성질을 가지는 것을 지칭한다.
- 출처: 속담으로 배우는 한국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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