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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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9/09/24 | 조회 | 2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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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천 길 물속은 아주 깊은 곳이다. 물속은 아무리 깊어도 헤엄을 치거나 기계를이용하여 들어가 볼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속은 물속에 비하면 그렇기 깊지 않지만 들어가 볼 수 없다. 그리하여 사람의 속내를 알기란 쉽지 않다.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아주 힘들다는 것을 비유하여 "천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라고 한다.
- 출처: 좋은 글, 좋은 말을 위한 우리말 활용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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