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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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9/06/03 | 조회 | 3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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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말조심하라는 뜻
아무도 안 듣는 데서 비밀스럽게 한 이야기인데 남들이 다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늘 말조심을 해야 한다. 어디에도 비밀은 없으니까.
'이불 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는 우리 속담처럼, 외국에서도 이렇게 말을 조심하라는 속담이 많다.
'하늘에 입이 있고, 땅에 귀가 있다(일본)', '벽에 귀가 있다(영국, 미국)', '귓속말도 세상에 알려진다(소말리아)', '세 명이 알고 있는 것은 이내 서른 명이 알게 된다(독일)' 등이 있다.
- 출처: 똑똑한 만화 교과서 (속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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