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반','발','밤','밥','방'으로 시작하는 속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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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9/01/28 | 조회 | 2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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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달나무도 좀이 슨다 - 똑똑한 사람도 실수를 하거나 건강한 사람도 앓을 때가 있다.
§ 반 자가 얕다 하고 펄펄 뛰다 - 몹시 성내어 마구 뜀.
§ 반잔 술에 눈물 나고 한 잔 술에 웃음 난다 - 남에게 무엇을 주려면 푸짐하게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도리어 인심을 잃음.
§ 반풍수 집안 망친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서투른 재주를 부리어 도리어 일을 그르쳤다.
§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을 조심하여 하라는 뜻
§ 발이 의붓자식 보다 낫다 - 남이 아무리 잘 돌봐 주더라도 제 발로 직접 걸어다니면서 하는 것이 낫다는 말
§ 밤 자고 나서 문안하기 - 다 지난 일을 가지고 새삼스럽게 말을 함
§ 밤비에 자란 사람 - 깨치지 못하여 어리석고 야무지지 못한 사람
§ 밤 이슬 맞는 놈 - 도둑놈을 곁말로 일컫는 말
§ 밥 위에 떡 - 경사에 경사가 겹침
§ 방망이가 가벼우면 주름이 잡힌다 - 일을 엄중히 다루지 않으면 부실한 곳이 생김
§ 방패연의 갈개밭 같다 - 무엇이 길게 치렁치렁 늘어짐
- 출처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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