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시작하는 속담 | |||||
---|---|---|---|---|---|
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9/01/05 | 조회 | 2296 |
첨부 |
§ 미꾸라지가 용됐다 - 변변치 못하던 사람이 잘 됨
§ 미꾸라짓국 먹고 용트림한다 - 조그만 일을 해놓고 무슨 큰 일이나 한 것처럼 으스댐
§ 미끄러진 김에 쉬어간다 - 잘못된 기회를 이용하여 어떤 유효적절한 행동을 함
§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 - 일을 그르쳐 놓은 후에야 궁리함을 이름
§ 미주알 고주알 밑두리 콧구멍 캔다 - 일의 속내를 자세히 알아봄
§ 미친 체하고 떡판에 업으러진다 - 사리를 잘 알면서도 짐짓 모른 체하고 욕심을 부림
§ 미친개 다리 틀리듯 - 무슨 일이든지 갑자기 틀어짐
§ 미친년 달래 캐듯 - 일을 매우 거칠게 함
§ 믿던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고 있던 일에 실패함
§ 밀가루 장사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하면 비가 온다 - 운수가 사나움
§ 밀밭만 지나가도 취한다 - 술을 전혀 못 마시는 사람
§ 밀양놈 쌈하듯 - 쉽게 결말을내지 못하고 오래 끄는 사람
- 출처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다음글 | '바'로 시작하는 속담 |
---|---|
이전글 | '못', '물'로 시작하는 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