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달'로 시작하는 속담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단', '달'로 시작하는 속담 |
작성자 |
한글사랑 |
등록일 |
2008/09/05 |
조회 |
2012 |
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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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칸방에 새 두고 말할까 - 한 집안 식구처럼 서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에 무슨 비밀이 있겠느냐는 말
▶ 단술 먹은 여드레 만에 취한다 - 어떤 일을 겪고 나서 얼마 후 그 영향이 나타난다는 말
▶ 단 솥에 물 붓기 - 형편이 이미 기울어져 사소한 대책으로는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달도 차면 기운다 - 세상의 모든 것이 한 번 성하면 쇠퇴해진다는 말
▶ 달 보고 짖는 개 - 어리석은 사람이 남의 언행에 대항 의심해서 떠들어 댐
▶ 달걀로 백운대(성) 치기 - 아무리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음
▶ 달밤에 삿갓 쓰고 나온다 - 가뜩이나 미운 것이 더 미운 짓만 함을 이름
▶ 달팽이 눈이 되었다 - 핀잔을 받거나 겁이 나거나 할 때 움찔하며 기운을 펴지 못하는 모양
▶ 달팽이 뚜껑 덮는다 - 입을 꼭 다문 채 좀처럼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함
- 댕기끝에 진주같은 우리말 속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