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체명: 만종리 대학로극장
2. 연락처: 229-2652(학생교육문화원 지역문화예술학교 담당자)
4. 2017년도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를 통해 운영된 작품 시놉시스 소개
-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숙녀가 되고 어느덧 중년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사춘기 시절 철없이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고 부모님과 가족들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가슴 한 켠 낡은 가족사진 한 장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가족들을 만나고 엄마의 시선으로 본 부모님은 듬직한 산입니다. 한 없이 받기만 하였던 부모님이 따뜻한 사랑과 헌신에 가슴이 아파 후회의 눈물만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