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
소리창조 예화는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문화를 아우르며 활동하는 예술가-가야금,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피아노로 이루어진 연주자들과 보컬(전통 국악소리 & 테너), 작곡가-들이 서로 영감을 주고받으며 예술적 화합으로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2013년 창단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존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작품들을 예화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연주하였으며 특별히 우리지역 문화와 문화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창작곡과 뮤지컬을 발표하며 해마다 확장해 나감으로써 예화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소리창조 ‘예화’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는 음악을 지향하며, 음악이 가진 긍정적인 힘과 희망으로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프로그램 소개>
출연자 : 소리창조 예화(8명), 놀이마당 울림(4명), 여예주, 박미서, 박정현
총 예술감독_전옥주, 작,연출_임오섭, 음악감독 및 작곡_강효욱, 작곡_강신형, 안무감독_유명옥, 조연출_박정현
공연시간 : 80분
공연내용 :
ㅇ충북 괴산이 고향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한국 근대문학의 대가 벽초 홍명희의 역사 대하소설 “임꺽정”의 문학성과 감동을 뮤지컬로 표현.
ㅇ문인과 국어학자들이 지켜야 할 우리말 사전이라고 극찬하는 소설 “임꺽정”속의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말과 속담은 물론이고, 천재적인 홍명희 작가의 문학적 감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현재 충북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 작곡가, 배우, 연주가들이 협업하여 “음악과 함께 읽는 소설 뮤지컬”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순수창작 뮤지컬.
ㅇ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컨텐츠 - 소설뮤지컬 임꺽정
- 지역의 순수 창작 뮤지컬로 지역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
- 의적 임꺽정의 태어난 배경과 검술을 배우기 시작한 이야기. 여인 운총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칠두령을 결성하여 이 나라의 백성들을 위하여 결투를 벌인 이야기 등이 담긴 소설 임꺽정의 뮤지컬.

<공연장소>
대공연장(800명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