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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문화원, 지역 아티스트 페스티벌 기획공연 <팝쇼> 게시글 상세보기 -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에 대해 안내
충청북도교육문화원, 지역 아티스트 페스티벌 기획공연 <팝쇼>
작성자 문화기획과 등록일 2021/09/14 조회 586
첨부
충청북도교육문화원(원장 윤인중)은 지역 아티스트 페스티벌의 하나로 기획공연 팝 쇼 : 스토리16(), 17() 4회에 걸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팝 쇼는 교육문화원의 예봄아티스트에 등록된 지역예술가 6팀이 참여한 자체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충북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국 아프리카 음악·춤 연구소’, ‘충주재즈협회’, ‘충주오페라단’, ‘어글리밤’, 트레블러 크루’, ‘감성밴드 파인트리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댄스 등을 보여주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의 대중음악을 시대순으로 알려주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연은 <미국의 팝은 아프리카에서 왔다?>, <현대 한국의 팝, 융합> 두 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6개 장르의 음악으로 이루어진다. 아프리카 음악, 재즈, 스윙, 디스코, 힙합(, 브레이킹 댄스), 융합으로 각 팀, 또는 협업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미국에서 시작된 팝의 시대별 흐름과 특징이 반영된 공연을 감상해 보면서 전 세계적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K-Pop에 대한 이야기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윤인중 교육문화원장은 교육문화원의 자체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예술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예술인과 학교예술교육이 더불어 성장하도록 힘쓰고자 한다. 아울러 지역 아티스트와 학생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소통의 기회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시작한 교육문화원의 예봄아티스트는 음악, 미술, 융합 등 다양한 지역의 예술가가 등록되어 있으며, 대공연장 기획공연과 토요 특별강좌 음미(音美)하는 콘서트등을 통해 기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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