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겉모습을 나타내는 말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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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글사랑관관리자 | 등록일 | 2008/12/11 | 조회 | 6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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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포동이같다. - 어린애가 살이 올라 오목오목하고 포동포동하다.
▶ 메부수수하다 - 메떨어지고 시골뜨기의 모양이 있다.
▶ 선발 - 집 안에서 종일 서서 일하느라고 돌아다니는 발.
▶ 발샅 - 발가락의 사이.
▶ 보암보암 - 이모저모로 보아서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
▶ 이렁성 저렁성 - 이런 모양인 듯 저런 모양인 듯.
▶ 몸맨두리 - 몸의 모양과 태도.
▶ 선바람 - 지금 차리고 나선 그대로의 차림새.
▶ 감궂다 - 음충맞게 험상궂다.
▶ 고비늙다 - 한도가 지나게 늙다.
▶ 배젊다 - 나이가 아주 젊다.
▶ 깨나른하다 - 기운이 없어 늘쩍지근하다.
▶ 날짝지근하다 - 더할 수 없이 나른하다.
▶ 나라지다 - 기운이 풀리어 제몸을 바로 빳빳이 가지지 못하고 나른하여지다.
▶ 노작지근하다 - 몹시 노곤하다.
▶ 딴기적다 - 기운이 모자라 냅뜰 힘이 없다.
▶ 머줍다 - 동작이 둔하고 느리다.
▶ 메뜨다 - 밉살스럽도록 동작이 둔하다.
▶ 아질아질하다 - 현기가 나서 정신이 자꾸 어지럽다.
▶ 끄레발 - 단정하지 못한 몸차림.
▶ 게접스럽다 - 조금 너절하고 더럽다.
▶ 홑지다 - 너더분하지 않고 홋홋하다.
▶ 몰골스럽다 - 모양새가 볼품이 없는 듯하다.
▶ 만조하다 - 생김새나 차림새가 초라하고 치신없다.
▶ 짱장하다 - 생김새가 옹골차고 동작이 매우 굳센 듯하다.
▶ 지러지다 - 훤출하게 자라지 못하고 오종종해지다.
▶ 둘되다 - 상냥하지 못하고 미련하고 무디게 생기다.
▶ 어험스럽다 - 짐짓 위엄 있어 보이다.
▶ 멋질리다 - 아주 멋들어진 기상을 지니다.
▶ 우환에 - 제 꼴에 게다가.
▶ 깨깨 - 몹시 여위어 마른 모양.
▶ 사시랑이 - 가늘고 약한 사람이나 물건.
▶ 무살 - 단단하지 못하고 물렁물렁하게 찐 살.
▶ 흐드러지다 - 썩 탐스럽다.
▶ 부둥하다 - 퉁퉁하게 살이 찌고 부드럽다.
▶ 흐벅지다 - 탐스럽게 두툼하고 부드럽다.
▶ 미렷하다 - 살이 쪄서 군턱이 져 있다.
▶ 걸때 - 사람의 몸피의 크기.
▶ 몸피 - 몸 둘레의 굵기.
▶ 모이다 - 작고도 여무지다.
▶ 걸까리지다 - 크고 실팍하다.
▶ 도담하다 - 어린애 따위가 탐스럽고 야무지다.
▶ 부얼부얼 - 살이 쪄서 탐스럽고 복스러운 모양.
▶ 애동대동하다 - 매우 젊다.
▶ 중씰하다 - 중년이 넘어 보이다.
▶ 늙바탕 - 늙어버린 판.
▶ 귀얄잡이 - 구레나룻이 많이 난 사람의 별명.
- 사전 속에 잠자는 보배로운 우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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